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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연 이번에는...(헬스장 이야기) 2009.02.02
  2. 공짜술 2009.01.21

겨울방학이 시작하면서 바로 시작하려던 헬스를 미루고 미루다가...드디어 오늘 등록하고 왔다. (세뱃돈 때문에 급여유자금이 생겨서 다른데 써버리기 전에 등록해 버렸다.) 등록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3달 등록할까...1달 등록할까?"

라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무조건 1달만 해"였다. 'ㅅ';;;

나 역시도 과거에 헬스장 3달치 회원권 끊어놓고...1주일 나가고 안 나가서...끝날때쯤 신발만 찾아온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1달만 끊으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 1달은 아예 옵션에 있지도 않고 무조건 3달부터 끊을수 있게 되어있었다. ㅠㅠ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3달 다 채워서 할수 있을까. (이쁜 여자사람이라도 있으면 의욕적으로(?) 나가겠는데 말이다.ㅋㅋㅋ)

ps1. 난 굉장히 마른편인데...내일 할 체지방 검사가 걱정된다. (보나마나 트레이너가 좀 먹으라고 닥달할듯...ㅠㅠ)

ps2. 왠지 내 얘기와 비슷한 루나파크 이야기..Click~!
Tag // 일기, 헬스

공짜술

from 이런저런/일기 2009.01.21 20:27

개인적으로는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공짜술을 주지 못하게 막을지 모른다는 기사가 있어 나도 모르게 분개(?)해버렸다.

필자의 경우 술은 매우 즐기는 편이다. 다만, 술에 있어서도 편식이 심해서, 소주와 같은 알콜도수가 높은 술들은 마시지 않고, 맥주나 칵테일 같은 잘 취하지 않는(?) 술만 즐긴다. (실은 소주 먹고 개(犬) 된 적이 많아서, 도수가 높은 술들을 안 마시기로 새해부터 결심했다.;;;;)

어제는 여자친구와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불닭을 먹고 싶다는 여자친구 때문에 불닭집으로 향했다. 열심히 땀 흘려가며 먹는 도중에 아르바이트로 추정되는 남자 두분이서 새로 나온 소주를 신제품 발매 행사라면서 우리 테이블에도 한병 주고 가셨다.

원래대로라면 아마 안 마셨겠지만, 왠일인지 평소에는 술을 싫어하는 여친님이 한잔씩만 해보자고 권하길래 머...한잔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서로 딱 한 잔씩만 마셨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평소엔 쓴 소주맛이 달게 느껴지더라...;;;)

기사에 나온대로 이른시간부터 음주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곳에서 판촉행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술집에서 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제재를 해야하나 싶다. 사람당 한병씩 주는것도 아니고, 일행당 한병(동아리 모임할때는 사람이 20명 가까이 됐는데 한병주고 가더라...ㅠㅠ)이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공짜라고 무조건 생각없이 술을 마시는것은 아니니... 이런 경우에 있어서는 조금은 여유를 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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