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중요

from 사회/경제 2009. 2. 22. 23:31

시장은 3월이 전환점(반등이라는 얘기가 아니다.)이 될듯 싶다. 3월이 되면 반등이 나올수도 있고 계속 아래로 각도를 크게 높여가며 굴착할수도 있지만 확실한 방향성이 결정되는게 3월이라는 얘기다.

이유로는 3월에 시장이 더 나빠질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여러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3월에 나올 이슈들을 열거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미국 은행들의 국유화 문제
  2. GM과 크라이슬러의 운명이 결정
  3. 미국 주택시장 문제
  4. 감세안의 효과

미국 은행들의 국유화 문제 같은 경우는 씨티와 BoA가 국유화 될 경우 나머지 독립은행, 브로커, 머니매니저들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내릴것이다. 여태껏 은행에 대한 신뢰가 붕괴했던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측면을 나쁘게 할것이다.

GM과 크라이슬러는 이번에 의회에 제시한 구조조정안이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47,000명이 실직할것이고 계획대로 실행되지 않을 경우엔 회사가 망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실직할수도 있다.

미국 주택시장은 이번 2750억달러의 모기지 지원 덕분에 주택 가격의 하락이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다.

감세안의 경우엔 미국민들이 감세받은 돈으로 빚을 갚았는지 아님 소비에 사용했는지가 판별될것이다.

3월엔 자동차판매량, 실업률, 수출, 자본재, 소매소비,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다. 이런 수치들이 안좋은 방향을 가리킬 경우엔 시장의 하락은 가속화될것으로 보인다.

출처 : 24/7 Wall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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