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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5 완벽 가이드 - PC Free

from Apple 2011. 10. 15. 00:32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들에게 아이폰은 처음 살때 한번만 컴퓨터에 연결하면 되는 스마트폰이지만 실제로 아이폰은 컴퓨터와 매우 빈번하게 연결해줘야하는 스마트폰이다. 백업도 컴퓨터에 연결할때 동기화 하기 전에 실행하고 음악을 옮길때도 아이튠즈와 연결해서 동기화시켜줘야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처음 개통할때 통신사에서 한번 연결해주고 난 이후에는 컴터에 꽂아보지도 않는 사람이 대다수다. 음악은 안 듣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 국내 디지털 음원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앱을 통해 스트리밍해서 듣는다. 앱을 다운받는것도 폰에서 직접 앱스토어 앱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어쩌다 한번 데이터가 날라가면 백업해놓은것이 없어서 울상을 짓는 사람들을 본적이 꽤 된다.

 이렇게 반드시 PC와 연결해야 하는 이유는 애플이 디지털 허브의 중심으로 컴퓨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디지털 허브가 컴퓨터가 아니라 클라우드가 되면서 이러한 애플의 정책도 바꼈다. 이제 더이상 아이폰은 PC가 필요한 스마트폰이 아니다.

 아이폰이 PC와 연결해야 되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백업 때문이고 두번째는 데이터의 동기화 때문이다. 일단 백업은 다른 포스팅에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볼 iCloud로 대체됐다. 이젠 컴퓨터가 아니라 클라우드, 즉 애플 서버에 직접 백업한다. (백업한 데이터를 날릴 걱정마저 없어졌다.) 후에 좀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자기 전에 충전을 위해 아이폰을 꽂아두면 사용자가 잠자는 사이에 백업한 데이터를 와이파이를 통해 애플 서버에 보낸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 폰이 알아서 꼬박꼬박 데이터를 백업해준다.

 두번째 이유인 데이터 동기화는 여전히 컴퓨터가 필요하기는 하다. 근데 의식적으로 동기화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하기 때문이다. 만약 아이폰의 기본 음악 앱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다면 그마저도 할 필요가 없을지 모르겠다. iOS 5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선 동기화가 가능해졌다. 같은 네트워크에 물려 있을 경우에 컴퓨터가 켜져 있고, 아이폰이 충전되는 중이라면 자동으로 동기화를 한다. 백업 같은 경우도 아이클라우드가 싫다면 무선으로 아이튠즈를 통해 내 컴퓨터에 할수 있다. 동기화는 여전히 하지만 이 모든게 무선으로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치 안하는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 동기화를 켜려면 일단 USB로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하고 아이튠즈에서 무선 동기화 옵션을 켜주면 된다.


 애플이 얘기하는 PC free에는 무선동기화와 아이클라우드 말고도 아이폰 자체에서 할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는 얘기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예전엔 절대 할수 없었던 아이폰 자체에서 음악을 지우는 일이나 재생목록을 만드는 일도 이젠 가능해진다. 캘린더를 만들거나 하는 일도 예전엔 아이폰 혼자서는 절대 할수 없었는데 이젠 가능해진다.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가 iOS 5에서는 급격히 감소했다.

 여기까지가 애플에서 얘기하는 iOS 5의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이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아이클라우드에 대해서 좀더 알아볼생각이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나 내킬 때 조금씩 쓸 생각이다. (하루에 너무 많은 포스팅을 했더니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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