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나 아이폰에는 DMB가 달려있지 않다는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흔히 아이폰 깔때 제일 먼저 하는 얘기 중에 하나가 DMB니 뭐 말 다했다고 할수 있겠다. 하지만 DMB가 없다고 티비를 못 본다는건 아니다. SBS는 아이폰 어플(유료)이 존재하고, MBC는 공짜로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다. (KBS만 안되는듯 싶은데... KBS 보는법 아시는분?)

 그래서 생각해낸것이다. 사실 평소엔 티비가 옆에 있어도 잘 안보기 때문에 그 활용성에 대해선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최근 다음에서 EPL 경기를 스트리밍으로 생중계 해주는것 때문에 그 활용성이 크게 늘어났다. 모바일 다음으로 들어가면 바로 EPL경기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즐길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축구를 좋아하긴 하지만 중계는 자주 놓치는데, 주로 컴터를 하다가 컴터가 재밌어서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위해 완벽한 해결책을 찾았다.


 맥을 옆에 켜놓고 열심히 놀면서 가끔 아이패드에 시선을 주면 된다. (사실 중계 보는 화면을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사진이 너무 폐인틱해보여서 카페에서 이쁘게 찍은 사진을 올린다.)

 흔히들 자취방에서 티비를 컴퓨터 옆에두고 티비 보면서 컴터 하는 잉여족(?)이 많은데 이건 모바일 자취방이라고 해야할까..-ㅅ-;;;

 어쨌든 아이패드 사고 나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기에 포스팅 해본다. ㅋㅋ

ps. 역시 아이패드의 활용이 극대화되는 순간은 컨텐츠가 있을때이다. 다음에서 EPL 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이런 발상도 가능한거다. 하루빨리 다른 컨텐츠도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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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13인치 개봉기

from Apple 2010. 8. 22. 15:42
 지난 목요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 프로가 배송됐다. 지난번에 말했다시피 구입은 AOC로 애플스토어를 통해 구입했으면 C2D 2.4Ghz에 4기가 램, 그리고 CTO로 128기가 SSD를 선택했다. (최종 구입 가격은 모바일미와 아이워크, 그리고 VGA 어댑터를 포함해 207만원 정도...ㅠㅠ)

 어쨌든 내 맥북프로는 상하이에서 조립되고 푸동을 지나쳐 서울에 도착. 그리고 다음날 집으로 배송됐다. (오랜만에 택배로 설레였다는게 참 색다른 경험이었다. ㅋㅋㅋ) 배송은 아침일찍 10시반쯤 왔다. (빠른 배송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어디 하나 찌그러진곳 없이 배송된 박스. 택배가 왔을때 일어난지 얼마 안되, 일단 개봉을 하기 전에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고자 샤워를 하고 개봉을 시작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지겹게 봤던 그 사진 그대로 맥북이 나에게로 왔다. ㅋㅋㅋ 안에는 종이로 단단하게 고정이 되있었다. 박스에서 꺼내면... 리테일러 샾에서 파는것처럼 맥북 박스가 나온다.



 맥북프로의 사진이 거의 실물크기 그대로 겉면에 깔끔하게 프린팅되어있다. 이중씰 같은거 때문에 불만을 호소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 걱정했는데 난 그런건 없었다. 역시 애플제품은 리테일러샾이 아니라 애플스토어에서 사야한다. ㅋㅋㅋ


 테잎을 제거하고 박스를 열면 사진처럼 맥북프로의 알루미늄 바디와 사과마크가 날 반긴다. 검은색 종이로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라고 쓰여져 있는게 박스에서 꺼내기 편하도록 해준다. (저 말은 별거 아닌데 참 간지가 나는듯...ㅋㅋ)


 어떤 제품이라도 사과마크 하나가 박히고 저 글이 쓰여져 있으면 제품 가격이 1.5배는 뛰는듯...-ㅅ-;;;


 맥북을 꺼내고 나면 이쁘게 만들어진 어댑터와 맥세이프 전원선, 그리고 번들시디와 간략한 제품보증서, 그리고 설명서가 나온다.


 난 minidisplayport to VGA adaptor를 샀기 때문에 설명서 밑에 따로 VGA 어댑터가 있었다. 난 원래 선이 긴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냥 변환잭 같은거였다. (선이 굉장히 짧다.)

 처음부팅을 하고 댕~하는 맥의 부팅음을 들으니 뭔가 맥을 샀다는게 실감나기 시작했다. 난 SSD를 처음써봐서 부팅시간이 처음엔 오래걸린다는 말에 겁먹었었는데...실제론 그다지 오래걸리지 않았다. 이후로도 종료 이후에 맥을 켜면 20초 이내에 파인더까지 모두 뜨는 부팅이 완료된다. (종료는 거의 빛의 속도. 윈도우랑은 비교를 불허 ㅋㅋ) 하드 이용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SSD가 빠르긴 빠른듯 싶다. ㅎㅎ

 맥을 쓰면 잠자기를 많이 쓴다고들 하는데 난 굳이 잠자기의 필요성을 못 느낄정도다. 잠자기의 매력이라면 그냥 기존에 띄워놨던 프로그램이 그대로 떠있다는 정도? (머 그거때문에 잠자기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맥을 만지작 걸리다가 저녁엔 불을 끄고 키보드 백라잇 놀이(?)를 해보기도 했다. 조금 만져보니 처음에 운영체제를 새로 배워야 한다는 두려움과는 달리 굉장히 모든게 편하게 되있어서 쉽게 배울수 있었다. 구입하고 4일쯤 지난 지금은 내가 원하는 작업을 좀더 편하게 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요새 최고 관심사가 애플인만큼 맥-아이패드-아이폰을 함께 쓰면서 있을 이야기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많이 늘었다지만 아직은 국내 맥 이용자가 많지 않은만큼 나름 재밌고 의미있는 포스팅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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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의명사수 2010.08.23 23: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키보드에 불들어오니 간지나네요~


 모바일미는 애플의 클라우딩 기반 메일, 캘린더, 연락처 등을 동기화 시키는 유료 서비스이다. 1년에 112,900원(개인용)이라는 꽤나 비싼 가격 때문에 사람들이 모바일미를 그냥 비싸기만한 메일 서비스라고 생각하는듯해서 간단히 모바일미에 대한 설명과 나는 왜 모바일미를 쓰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보려한다.

 모바일미가 갖는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1. 이메일 서비스 (@me.com 이라는 간지나는 주소를 할당해준다.)
  2. 연락처 저장
  3. 일정 관리용 캘린더
  4. 사진 관리용 갤러리
  5. 웹디스크인 iDisk (용량 20Gb)
  6.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사용자를 위한 Find my iPhone
 아마 이것만 보면 Find my iPhone 기능을 제외하면 전부 공짜로 대체할 서비스를 찾을 수 있는 것들뿐이라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할것이다. 1번부터 4번까진 구글에서 전부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웹디스크도 드롭박스나 KT의 ucloud, 또는 네이버의 엔디스크 같은 공짜 서비스들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모바일미는 미국에 서버가 있어 속도도 느리다~!!)

 하지만 모바일미의 장점은 기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것을 클라우드로 애플 제품들간에 실시간 무선 동기화를 시켜준다는 것이다. 이런말을 하면 이미 구글도 실시간 무선 동기화가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모바일미는 이런 것들을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준다.

 예를 들자면 이런것이다.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연락처를 구글 연락처와 동기화시에 같은 이름이 두번씩 등록되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그래서 일일히 전부 지워줬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연락처의 항목이 애플의 그것과 구글의 그것이 조금씩 달라 100% 싱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모바일미는 애플의 서비스인만큼 애플 제품과는 완벽한 싱크를 자랑한다.

 모바일미는 정확히 말하자면 동기화 서비스이다. 그래서 아이폰만 사용하거나 아이패드만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별로 권하고 싶지가 않다. 최소 애플제품을 두개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유용하다. (맥은 예외다. 맥은 맥 자체만으로도 모바일미와 큰 시너지 효과를 낸다.)

 동기화 외에도 모바일미의 갤러리 서비스는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할수 있는 훌륭한 방법중의 하나이고, iDisk도 비록 속도는 국내 서비스보다 느리지만(그렇다고 못 쓸 정도는 아니다.), 꽤나 안정적인 웹하드 서비스의 하나이다.

 오히려 모바일미를 쓰면서 가장 쓸모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Find my iPhone이다. 한국에서는 법률적인 문제로 막혀있는 서비스일뿐만 아니라(사용 가능한 편법은 존재), Wifi 버전의 제품같은 경우는 실시간 위치찾기 기능이 그다지 잘 작동하질 않는다. (1시간 전의 위치를 찾아주는식) 자신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잃어버린 긴박한 순간에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지 몰라도.. 일상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에 조금 활용도가 떨어진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캘린더를 완벽하게 실시간으로 동기화>

 아이폰 하나만 사용하면서 모바일미를 쓰는것은 그냥 PC와 아이폰간의 긴밀한 동기화 정도일뿐 기능 자체가 다양하고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맥에서는 최고다. 맥의 기본 어플리케이션(iLife나 iWork) 등이 모바일미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메뉴들을 채택하고 있으며, 맥에 깔아놓은 어플리케이션들의 기본 설정마저 모바일미로 동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여러대의 맥을 사용한다면 최고의 서비스일듯...)

 개인 버전을 사용하면 1년에 12만원 정도의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하지만 패밀리팩(마스터 계정 1개 + 4개의 서브 계정)에서 서브계정을 분양받아 사용한다면 용량은 5Gb로 줄어들지만 1년 3만원 정도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맥 카페 같은곳에서 분양글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맛보기로 60일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니 모바일미가 어떤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트라이얼을 신청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완벽한 클라우딩 시스템을 원한다면 모바일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ps1. 난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중이고, 내일이면 맥이 배송된다. (나같은 애플 빠돌이를 위해 마련된 완벽한 서비스가 모바일미)
ps2. 국내에서 아이패드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아 반쪽자리로 인식됐지만, 모바일미를 사용하면 캘린더나 연락처 같은 것은 굳이 한글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ps3. 모바일미를 쓰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인데 쪽팔려서 얘기하지 못한것이 있다. 이메일 주소가 @me.com이라니 간지나지 않는가? 게다가 유료서비스라 아이디 선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원하는 아이디 선택이 쉽다. (나의 경우 아이디가 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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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nSoul 2010.08.21 00: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모바일미는 실시간 캘린더 동기화 만으로도 엄청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정답은 유료결제 인가요 ㅠㅠ

  2. RnSoul 2010.08.23 17: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선은 아이패드부터 하하하 ^^;;

  3. ppsyg 2010.08.24 18: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흐흐 그러고 보니 나도 패밀리계정 분양받은거 돈 줘야 하는군 -ㅁ-

  4. 지나가다 2010.09.24 11: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지만 돈 안내면 간지나는 메일주소도 사라진다는거... 즉 평생메일주소도 못되는걸 왜 갖고 다니는지... 글구 해지하면 그 동기화된것들 다 도로아미타불 된다는거...

    • Alphawolf 2010.09.24 12: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모바일미를 메일주소만으로 보면 님 말씀이 맞지만, 모바일미를 메일주소만으로 보는건 모바일미라는 서비스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신 거에요. ㅎㅎ (해지시 동기화된 것들을 백업할수 있는 기능도 있구요...)

  5. Tolerang 2010.09.28 16: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모바일미 패밀리팩을 쓰는 경우에 상호 간에 일정 등 공유도 가능한가요?

    • Alphawolf 2010.09.28 16: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패밀리팩 사용자들끼리 일정공유가 아니라 모바일미 사용자끼리 일정공유가 가능합니다. 지금 살펴보니 웹에서는 안되지만 맥에있는 ical에서는 캘린더 구독이 가능하더군요. (맥이 없는 경우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아마 아웃룩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6. 뭔바일미 2010.11.16 19: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외국인데.. 지나가다 보니 모바일미 패키지를 팔던데 에디션이 두가지더군요.

    두 버전이 어떻게 틀린지요? 제대로 에디션 이름을 보진 못했습니다.

    뉴맥북에어, 아이패드, 아이폰4, 아이폰3GS 를 갖추고 사용중인 저로서는 꼭 필요한 제품 같습니다만...

    • Alphawolf 2010.11.16 22: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마 개인용 버전이랑 패밀리팩인거 같습니다. 개인용은 혼자 쓰는거고 패밀리는 총 5명이서 쓰는겁니다. 패밀리의 경우엔 메인계정이 개인용 모바일미와 똑같은 용량을 할당받고, 나머지 4명의 서브계정은 좀더 적은 용량을 할당받습니다. (용량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능은 동일합니다.)

      여럿이서 쓰신다면 패밀리팩을 구입하시고 혼자 쓰신다면 개인용을 구매하세요. ㅋ (팁을 알려드리자면 패밀리팩을 구입해서 나머지 4개의 계정을 카페에서 2~3만원 정도에 분양하면 개인용과 동일한 용량을 좀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7. alan 2010.12.30 14: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간지는 그다지

  8. 나는팻 2011.01.11 16: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패드와 아이팟을 사용하고 있어서 굉장히 신청하고 싶은 서비스이지만...!! 맥에어 득템할 때까진 참으려고 노력 중... ㅜㅜ 아무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잘 정리해 주셨네요 ^^

    • Alphawolf 2011.01.13 22: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다시 읽어보니 find my iphone이 무료로 풀렸으니 어찌보면 정말 쓸모없는 서비스가 된거처럼 보이네요. ㅠㅠ 언제 시간날때 다시 한번 정리해야할듯 싶어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맥에어 꼭 득템하시길~!!)

  9. 모드칩 2011.02.04 01: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드로이드폰에 구글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고 더불어 드롭박스 2G, Ucloud,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전부 무료서비스라는 점이죠. 모바일미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더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 터무니없이 비싼겁니다. 구글의 동기화 기능에 만족합니다.

    • Alphawolf 2011.02.04 14: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드로이드폰이라면 같은 회사인 구글의 서비스에 완벽히 동기화되지 않을리가 없죠. 하지만 애플 기기들은 구글과 완벽하게 동기화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쓴다면 모바일미를 사용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게다가 모바일미의 활용도가 극대화 되는 경우는 iOS 기기가 아니라 맥을 사용할때입니다. 맥을 사용하면 맥에 있는 어플들이 자잘한 환경설정까지도 다른 맥과 클라우드 싱크를 해주거든요. 저도 제공하는 서비스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돈주고 구입한걸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맥북 프로 13' 구입기

from Apple 2010. 8. 14. 01:43
 맥북을 사고 싶었던것은 꽤나 오래전의 일이다. 이미 아이폰으로 애플의 노예가 된 나는 아이패드로 내 스스로가 잡스의 추종자임을 확인했고, 이번 맥북프로 구매로 잡스의 포켓머니임을 증명했다고 본다. ㅠㅠ (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잡스는 존재한다. 믿숩니다~!! 할렐루야~!(?))

 아마 처음 맥북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던것은 아이패드를 산 직후였던것 같다. 에어의 리프레쉬를 기다린다는 것이 4개월이 넘도록 소식이 없어 그냥 맥북프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11인치 맥북 에어의 루머를 들었지만 11인치는 내가 원하는 크기가 아니었고, 최소 13인치는 되어야 했는데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와 맥북을 써야했기에 그냥 구입해버렸다. 구입은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했다. 내가 다니는 학교가 Apple on Campus 대상 학교였기에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내가 원하는 사양을 말해주고 구입했다.

 원랜 15인치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지갑사정이 여의치 않아...(최근 과외를 하나 짤리는 바람에 ㅠㅠ) 그냥 13인치를 구입.(휴대성이 15인치보다 좋다고 애써 위안해본다. ㅠㅠ)

 13인치 가장 저가형 모델을 128Gb SSD 옵션을 달아서 구입했다. 그 외에도 미리 설치된 iWork라던가, 학교에서 프로젝터에 연결할때 필요한 miniDisplayport to VGA 어댑터, 그리고 만료가 다되가는 모바일미 패밀리팩을 구입했더니...처음 가격 145만원과 달리 최종 가격이 ㅎㄷㄷ해졌다. ㅠㅠ 배송은 다음주 금요일쯤이 될거 같다고 하는데, 그 전에 접지케이블도 미리 구입했고, 들고 다닐 백팩도 구입했다.

 이번 구입은 나로서는 첫 노트북 구입이자 첫 맥북 구입이기에 설렘반 걱정반이다. (아무래도 OS를 새로 배운다는건 조금 부담이다.) 제발 한달 쓰다 팔아버리거나 내 친구처럼 Mac OS 대신에 윈도우를 쓰는 일만 일어나지 않기를...

다음엔 맥북 개봉기를 한번 써봐야겠다. (맥북 쓰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포스팅 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ps. 이 포스팅은 아이폰에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 작성했다. 생각보다 편하다. 심심해서 작성해보는거지만 앞으로 또 할일은 없을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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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nSoul 2010.08.16 09: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휴대성을 생각하셨다면 13인치 선택은 잘하신것같아요. 13인치도 가방에 넣으면 벽돌이 됩니다 ㅎㅎ ^^;; 할렐루야~!~!

    • Alphawolf 2010.08.16 14: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어차피 벽돌이라면 15인치 살까 했는데... 머 이미 구입해버렸으니 어쩔수 없네요 ㅋㅋㅋ 빨리 배송됐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노트북에서 사라질 ODD

from IT 2010. 6. 22. 15:52
 현재 고사양 랩탑들은 기본적으로 ODD를 탑재하고 출시된다. 크기를 위해 성능을 포기한 저사양 넷북이나 크기를 위해 많은것을 버린 맥북 에어 같은 모델을 제외하면 1년에 몇번 쓰지도 않는 ODD를 거의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출시된다.

 아마도 이런 경향은 이른 시일 내에 바뀔것이다. 현재 대다수의 일반 유저들은 ODD를 기껏해야 1년에 한번정도 사용한다. 그 사용은 운영체제의 설치, 부팅디스크의 필요성 때문이다. 하드디스크를 포맷한 후에 운영체제를 설치시에는 ODD가 어쩔수 없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USB를 통해 설치하는 고급유저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운영체제의 공급사 (MS나 Apple)는 DVD를 통해 프로그램을 배포한다.)

 하지만 1년에 한번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날 때문에 무게와 크기가 중요한 노트북에 ODD를 넣는다는건 꽤나 많은것을 잃게 하는 비효율적인 일이다.

<맥북프로에서 ODD의 부피>

 이 사진을 보면 좀더 분명해진다. 왼쪽 상단에 있는것이 ODD다. 만약 이걸 빼버리고 그 자리에 차라리 배터리를 넣는다면 어떨까? 충전없이 15시간 사용도 꿈은 아닐 것이다. 부피의 측면을 제외하더라도 ODD는 꽤나 무거운 부품 중 하나이다. 또한 안정성의 측면에서도 ODD는 단점을 보인다. 최근의 추세대로 하드디스크가 SSD로 대체된다면 ODD는 노트북 내에서 유일하게 물리적인 작동을 하는 기기가 된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고장날수 있다는 얘기)

 ODD를 제거해버리는데는 물론 해결되야할 문제가 있다. 앞에서도 얘기했다시피 OS 설치 방법을 바꿔야한다. 기존 DVD를 통한 설치를 SD카드나 USB를 통해 설치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SD카드의 가능성을 좀더 크게 보고 있지만, 대체재가 무엇이 되든 상관은 없을듯 싶다.

 현재 애플의 경우는 맥북 에어에서는 ODD를 제거하고 외장형 ODD(슈퍼드라이브)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 뿐만 아니라 맥북 프로에서도 ODD가 제거된다면 정말 여러가지로 좋을것 같은데 스티브잡스는 아직까지는 딱히 그럴 생각이 없는듯 싶다. 플로피 디스크를 구시대의 유물로 만든건 애플이었다. 과연 ODD는 언제 사형선고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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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애플 빠돌이인 나도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기 전엔 애플을 그냥 "mp3 잘만드는 컴퓨터 회사" 정도로 알고 있었다. 맥을 쓰는 사람들은 디자인업계에 종사하는 일부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고, 일반인이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는건 그다지 상상하지 못했다. (iPod을 여러세대에 걸쳐 썼으면서도 그 정도 생각에 그쳤다는건 참 신기한일이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엔 주변의 누구보다도 애플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애플 관련 뉴스라면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빠돌이가 됐다. 이제 나에게 애플은 "사용자를 잘 이해하는 세계 최고의 장난감(?) 회사"다.

 제품이 발표된 시간순서로 보면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애플의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늦게 나온 제품에 해당한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패드에 흥미가 생겨 구입하게 됐고, 이젠 맥북까지 사려고 한다. (집안을 과수원으로 만들고 말꺼다~!!)

 이런 애플의 전략은 조금 무서운데가 있다. 뭐가 어떻게 무서운지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면서 느낀 점에 대해 한번 말해보고자 한다.

 아이폰을 쓰다보니, 화면이 조금 아쉬웠고, 이걸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아이패드라는 기기가 나왔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아이패드로 iWork를 쓰려고 하다보니, 아이패드의 iWork는 2%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맥북이 끌리기 시작했다.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 아마 맥북을 사고 나면 집에서 쓸수 있는 큼직하고 성능좋은 데스크탑이 필요할테고, iMac을 사지 않을까 싶다. -ㅅ-;;

 아이패드의 iWork는 원래 맥용이 먼저 나오고 그걸 미니멀하게 만든것이 아이패드용이다. 오늘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고 Pages(MS 오피스 Word와 유사한 프로그램)를 써봤는데, 확실히 간단한 문서작업엔 더없이 좋을지 모르지만, 약간 작업량이 있다면 꽤나 불편하다. 그리고 동시에 맥용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맥을 사겠지...;;;)

 이건 Pages뿐만 아니라 Keynote(MS 오피스의 파워포인트), Numbers(MS 오피스의 엑셀)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최근에 발표된 아이폰용 iMovie. 이것도 똑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 핸드폰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편집 기능을 제공할거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iMovie를 쓰면서 조금씩 불편함을 느낄테고, 그 불편함은 맥에서 해결될것이다.

 어떻게 보면 서로간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절묘한 라인업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동시에 이건 사용자들이 애플의 모든 제품을 쓰도록 만드는 치밀한 계략이다. -ㅅ-

 애플의 제품 라인업을 보면 이정도 규모의 회사치고는 굉장히 적은 수의 제품만이 발표됐다는걸 알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어떤 면에서든 애플의 제품을 써보고 나면 다른 제품에도 호기심이 생기고 어느 순간 애플 스토어에서 결제버튼을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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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psyg 2010.06.15 12: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 비싸서 뭘 사질 못하겠어ㅋㅋㅋ 가격좀 내렸으면ㅠ

  2. mark 2010.06.17 20: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뒤떨어지기 싫어서 7월쯤에는 하나 지르르려고 합니다. 아폰 4세대로...

    • Alphawolf 2010.06.17 20: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부럽네요.. 전 지금 3gs 쓰는데 4로 갈아타고 싶어죽겠어요. ㅠㅠ
      (노예계약만 아니라면 당장 갈아탈텐데 말이죠 ㅠㅠ)

    • mark 2010.06.19 00:40  address  modify / delete

      그래서 전자기기의 최신버젼은 죽기 바로직전에 사는 거라면서요? ㅋㅋ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2010 WWDC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를 통해 발표된 아이폰 4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물론 자타가 공인하는 애플빠이기 때문에 객관적일수가 없다. 이점 유의하시길...)

 잡스옹이 키노트에서 말한 8가지 특징에 대해 순차적으로 느낌을 말해보고자 한다.

1. All new design.

 이미 기즈모도를 통해서 유출된 디자인이었다. 처음 유출샷을 봤을때는 이게 왠 2000년 초반 깍두기폰이야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잡스옹의 현실왜곡장은 놀라웠다. 지금도 할일 없을때 아이폰4 소개 동영상을 보면서 섹시한 자태에 하악거리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다. 특히나 두께(9.3mm)의 측면에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3gs와 4를 함께 찍은 사진을 봤는데, 이건 뭐 3gs는 두께만 보면 흉기같아 보인다. (흑흑 ㅠㅠ)


  측면 테두리를 안테나로 활용한것도 획기적이었고, 앞뒷면 모두에 유리가 사용됐다는것도 멋졌다. (다만 이젠 앞뒤로 지문이....;;;;) 다만 아이폰 4부터는 앞뒤로 붙여도 티안나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며 다닐수 있을것이고, 좀더 쌩폰에 가깝게 사용할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인듯 싶다. (만약 새로운 악세사리인 범퍼를 사용한다면 더 쌩폰에 가까운 디자인을 뽐낼수 있을듯...) ; 어차피 곡선형으로 나와도 난 쌩폰을 썼겠지만...심리적인 안정감을 더해준달까...ㅎㅎ

2. Retina disaplay

 글쎄 기술적으로 아는 것이 없어서 머라 하기가 그렇다. 잡스옹은 OLED보다 나은 디스플레이라고 했는데, 인터넷 얘길 보면 딱히 그런것 같지는 않다. 다만 확실한것은 픽셀을 눈으로 구분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좀더 리더로써의 역할을 확실히 하게 됐다는 것이다. (사실 난 이런건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인지 애니콜에 채용된 AMOLED를 봤을때도 그게 딱히 부럽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다.) iOS 4.0을 기점으로 iBooks가 아이폰에도 채용이 됐고, 리더기로서의 역할을 좀더 충실하게 해줄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는듯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론 아이폰을 통해 iBooks를 얼마나 볼까...에 대한 생각은 조금 회의적이다.)



3. A4 Chip

 아이패드에 사용된 1Ghz짜리 애플 자체개발 A4 칩이 아이폰4에도 채용이 됐다고 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버벅대지만 않는다면 핸드폰 안에 A4 칩이 사용되던 인텔 i7이 채용되던 상관없지만, 이를 통해 3gs에 비해 더 나은 배터리 사용량과 속도를 구현했다는 점에선 박수를 쳐주고 싶다. 아마 잡스옹 입장에서는 애플의 기술력에 대한 광고를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다면서 아이폰 배터리가 아쉬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통화하다가 배터리 문제로 끊겨본 경험이 있는지라 이런 변화는 환영한다. (그러고보면 특징이 A4칩이 아니라 배터리 사용량 증가가 더 적절할듯...)

4. Gyroscope

 이건 정말 놀랍다. 기존 3gs는 횡적인 움직임을 감지해내지 못했는데, 키노트에서 잡스옹이 젠가를 하는 모습을 보면 횡적인 모습을 완벽히 감지해낸다. 기술력이 놀랍다기보다는 이로 인해 더욱 무궁무진해질 어플의 가능성이 놀랍다. 게임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어플들에서도 이것을 활용한 재밌는 기능들이 쏟아지지 않을까 싶다. (다만 단점이라면 앞으론 게임할때 좀더 움직임이 커져야 한다는것... 밖에서 게임하면 미친놈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5. Whole New camera system

 개인적으로 가장 반기는 변화중의 하나다. 기존 3gs의 카메라도 간편하게 찍기는 정말 좋다. 처음 아이폰 구입할때만 해도 이것저것 카메라 어플을 많이 샀지만, 나중엔 그냥 기본 어플만 사용할정도로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어플은 꽤나 훌륭하다. 그런데 이젠 더 좋아졌다.

 최고의 변화중 하나는 HD 비디오 촬영이라고 생각한다. 720p 30fps 동영상을 감히 전화기 "따위"로 촬영할수가 있다. (이건 내 똑딱이 카메라에서도 지원 안하는 화질이다. ㅠㅠ)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이것을 iMovie로 편집까지 할수있다니, 이건 놀라움을 넘어 경이적이다. (난 PC에서도 동영상 편집을 못하는데...;;;) 하드웨어적으로 고화질을 지원하고 이를 소프트웨어로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역시 애플답다랄까...ㅎㅎ

6. iOS 4

 이건 뭐 이미 널리 알려졌으니 스킵. 어차피 6월 21일 3gs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직접 써보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하려 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멀티태스킹, 폴더, 아이북스, 통합메일함 등등이다.)

7. iBooks

 솔직히 난 여기에 조금 회의적이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일지도 모르지만, 아이북스가 아이폰으로 들어와도 그다지 활용하지 않을거라는 것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져다 붙여도 핸드폰 화면의 태생적인 한계인 크기는 가독성을 그리 좋게 만들어주진 않는다. 책이라는것은 기본적으로 앉아서 시간을 두고 보는 것이지 걸어다니면서 보는것이 아니다. 잡스옹이 얘기한 무선동기화 같은것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서비스지 그렇게 생색내며 얘기할건 아니였고, 아이북스는 아이패드에선 주력이 될수 있지만, 아이폰에선 글쎄...
 아이북스를 아이폰에서 쓰게 된다면 독서용이 아닌 pdf 리더기로 사용하게 되지 않을지...

 8. iAds

 이건 사용자 입장에선 그다지 반길것도 아니고 좋아할것도 아니다. 그러나 분명 환영할만한것이다. 이유는 개발자들 때문이다. 아이폰이 좋은건 앱스토어 때문이고, 앱스토어가 좋은건 수많은 개발자들이 아이폰 플랫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아마도 돈이 되기 때문에...) 아이애드는 개발자들에게 좀더 돈을 쥐어줄수 있는 수단이고, 개발자들은 아이폰 플랫폼에 머물게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좀더 양질의 앱을 좀더 싼 가격에 구입할수 있을것이고...(선순환구조랄까..) 개인적으론 멋진 광고가 보고 싶은 것도 좀 작용을 해서 하루빨리 구경해보고 싶은 특징중 하나다.

One more things...


 아이폰은 전면 카메라를 채용했고, 이로 인해 셀카찍기 등등 더 무궁무진한 활용의 가능성이 열렸다. 그리고.. 드디어 화상통화를 지원하게 됐다. 아이폰의 화상통화가 다른 것에 비해 특별한것은 와이파이 상태에서 무제한의 공짜 통화가 가능하다는것과 별도의 다른 셋팅이 필요없어 편리하다는 것이다. 전화하다가도 버튼 하나 누르면 바로 화상통화가 가능하다. 애플은 화상통화에 Facetime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사실 화상통화라는것이 별로 자주 사용할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대되는건 잡스옹의 현실왜곡장인듯 싶다. ㅎㅎ

 어제밤 동생과 함께 기변을 심각하게 고민해보았는데, 둘다 지르고 싶다는데는 이견이 없었다. 애플은 너무 매력적인 새제품을 공개한듯 싶다. (개인적으로 하얀색이 꼭 써보고 싶은데, 아이패드와 패밀리룩을 해칠듯 싶어 검은색쪽에 미련이...ㅎㅎ)

 국내엔 7월 출시다. (올레~ KT~!) 키노트 다음날 애플빠인 나에게 아이폰 4 구매의사를 물어보는 질문들과, 자긴 아이폰4 나오면 살테니 가르쳐달라는 문자까지... 이미 아이폰 4 열풍은 시작되지 않았나 싶다. 7월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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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psyg 2010.06.14 18: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민됨 바꿀까말까 ㅋ 근데 한국에서 출시일이 언제야ㅋ 나 미국가기전에 나오나~ ㅋ

    • Alphawolf 2010.06.14 19: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일단은 7월 18일이라는데...이게 루머같음. 7월 중순쯤 나오는건 맞는듯.. 난 바꿀거 같음. -ㅅ-;;; iMovie가 아이폰4에서만 된다 그러더라구.. 꼭 써보고 싶은데 말야 ㅋㅋ